제주항공(7C)이 무안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삼기 위해 분주하다. 무안 출발 장자제, 옌지 노선 취항을 준비하는 한편, 지난 23일에는 무안을 기점으로 비행하는 객실 승무원 제도를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무안발 국제선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현재 오사카, 다낭, 방콕, 타이베이, 세부, 코타키나발루, 마카오, 도쿄,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국제선 9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7월1일부터는 후쿠오카 노선에 취항해 총 10개의 국제선을 운항하게 된다. 지난 5월 각각 주3회씩 배분받은 장자제와 옌지 노선도 취항 준비 중이다. 지속
201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