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테마상품 발굴해 육성
글로벌 OTA와 협력, 서울 적극 홍보

‘2022-2023 뉴노멀 관광콘텐츠’에 담긴 아모레 성수의 모습 / 서울관광아카이브
‘2022-2023 뉴노멀 관광콘텐츠’에 담긴 아모레 성수의 모습 / 서울관광아카이브

본격적인 여행시장 재개를 앞두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뷰티·웰니스 관광상품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공략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쉼·맛·멋을 즐길 수 있는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상품 19선'을 선보였다. 뷰티·웰니스 테마관광상품 공모전과 4개월간의 컨설팅 과정을 거쳐 선정됐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로 발굴하고 육성하는 단계다. 특히 인바운드 관광 전문가와의 1:1 대면 컨설팅을 통해 실제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타깃 시장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대표상품으로는 ▲퍼스널 컬러 진단 후 맞춤형 프로필 사진 촬영 ▲K-메이크업 레슨 ▲템플스테이와 선식체험 ▲청와대 역사 투어 ▲북한산 트레킹 등이 있으며, 글로벌 OTA 트립어드바이저와 협업하고 '서울뷰티트래블위크'와 연계해 온오프라인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인바운드 여행사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단순히 예약 및 정보 제공만을 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홍보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 여행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SNS 및 OTA 마케팅과 AR·VR 디지털 기술 활용 부문을 적극 교육했으며, 홈페이지 개선, 라이브 커머스 운영, OTA 플랫폼 등록 등 디지털 전환에 소요되는 지출에 대해 업체당 2,000만원을 지원했다.

서울관광재단 황미정 산업협력팀장은 “관광시장이 재개됨에 따라 시장 선점을 위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인 뷰티·웰니스 반영한 관광상품을 발굴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의 우수한 뷰티·웰니스 상품들이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여행사를 지원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